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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을 시작하면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테슬라 등 개별 주식을 사는 경우도 많지만 미국 시장 자체라고 볼 수 있는 S&P500 지수나 나스닥100 지수 또는 다우 지수를 추적하는 ETF도 자주 접하게 된다. 아주 유명한 ETF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SPYG ETF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SPYG (SPDR Portfolio S&P 500 Growth ETF)

 

SPYG ETF의 현재 주가는 약 50.50 달러(2020년 10월 07일 기준)이다. 이 ETF는 세 가지 성장 요인을 기반으로 S&P500에 속해 있는 기업들 중에서 회사를 선택한다. 이들은 대형주중 성장주에 해당하는 기업들이다.

SPYG는 매출 성장, 가격 대비 수익 변화 비율, 모멘텀의 세 가지 성장 요인을 기반으로 인기있는 S&P 500 지수에서 선정된 약 300개 기업을 보유한 견고한 대형 성장 펀드이다. 이 펀드는 iShares(블랙록)의 IVW 및 Vanguard의 VOOG와 직접 경쟁하며 포트폴리오는 그들의 포트폴리오와 매우 유사하다.

펀드는 충분히 잘 거래되지만 빈번한 거래자는 때때로 열리는 넓은 호가창에 실망할 수 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단타는 금물! 수수료ㅠㅠ)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주식(ETF)임에는 틀림없다.

S&P500 지수(SPY, IVV, VOO)가 우상향이니 그 중에서 성장주 위주로 선별한 SPYG는 당연히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보여준다. 요근래 바이러스 때문에 주춤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SPYG ETF이다. 특히 SPY ETF 보단 성장주 위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상승률은 S&P500 지수를 압도한다.

나스닥 100 지수를 추적하는 QQQ ETF(Invesco QQQ Trust)가 있다. 엄청난 상승률로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ETF이다. 혹자들은 말한다. S&P500 지수를 추적하는 SPY(IVV, VOO)와 QQQ를 반반 섞으면 SPYG ETF 모습이 나온다고 말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기술주 비중이 52.23%으로 압도적이다. 그 다음으로는 필수 소비재(17.70%)와 헬스케어(9.61%)가 뒤 따르는 모습이다. 기술주 중에서도 애플(AAPL)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그리고 아마존(AMZN), 페이스북(FB), 구글(GOOG)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이 즐비하다. 요즘 핫한 엔비디아(NVDA)도 눈에 띈다.

애플(AAPL) 한 주가 약 한화로 15만원 정도이고 아마존(AMZN) 같은 경우에는 약 350만원 정도이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기업들을 모두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될 수 있다. 이럴 때 ETF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약 50달러를 투자해 SPYG ETF 1주를 매수할 경우, 위에 나열된 모든 종목을 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당률은 1.04%이다. SPYG ETF는 기술주 비중이 높은 관계로 분배금(배당금)을 많이 챙겨주지 못한다. 아마존(AMZN)과 구글(GOOG) 등은 주주들에게 배당을 하지않고 이익금을 모두 재투자하는 걸로 유명하다.

펀드 개시일이 2000년 9월 25일로 2008년도 세계금융위기를 겪고 살아 남은 ETF이다. 이로써 어느정도 안정성이 담보된 펀드라고 할 수 있다. 약 50달러의 저렴한 금액으로 미래의 유망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싶다면 SPYG ETF를 눈여겨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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